방송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내용의 이른바 'JYJ법'이 발의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관련 기사→클릭) 방송법 제85조의2는 방송사업자가 하지 말아야 할 금지행위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 조항에 이유 없이 출연을 막는 불공정행위를 추가됐다고 합니다. 앞서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인 JYJ는 오랜 시간 음악방송 출연에 난항을 겪은 바 있는데요. 악습이 없어진 이후의 JYJ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군요. 화두로 오른 JYJ멤버들의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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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계 신흥강자 박유천
이처럼 박유천은 매회 색다른 음식을 실감 나게 먹는 먹방과 거침없이 흡입하는 상남자의 면모로 '냄새를 보는 소녀'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가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사진=박유천/JYJ법 발의 sm엔터테인먼트 김준수 눈물]
김재중 "곧 빡빡이로 변신!우리 팬들 때문에 많이 울고 웃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재중의 강한 의지가 있어 소속사도 이를 존중하고자 한다"며 "또 입소 부대로부터 훈련소 입구가 복잡해 취재가 어렵다는 연락을 받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인터뷰 없이 차를 타고 부대로 들어간다"며 "차 안에서 팬들에게 인사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성민-최진혁은 31일 현역으로 입대하며 2016년 12월 30일 전역한다[사진=김재중/JYJ법 발의 sm엔터테인먼트 김준수 눈물]
눈물 쏟은 김준수
그룹 JYJ 멤버 김준수(28)가 6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해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다. 김준수는 13일 오후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서 앙코르곡으로 ‘오르막길’을 부르다 눈물이 터져 잠시 녹화를 중단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객석의 팬들도 함께 울었다[사진=김준수/JYJ법 발의 sm엔터테인먼트 김준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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