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이로 프로세싱 첫 단계 한국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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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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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과 미국의 원자력협정 협상과 관련해 양국이 공동 연구 중인 파이로 프로세싱의 첫 단계인 전해환원은 허용해줄 것이라고 미국의 카네기평화연구원이 전망했다.

김두연 연구원과 마크 힙스 연구원은 카네기평화연구원 홈페이지 자료에서 미국이 한국에 대해 농축과 재처리는 허용하지 않겠지만 연구 개발 차원에서 전해환원은 허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원은 또 미국이 농축과 재처리를 허용하지는 않지만 미래의 가능성이 배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한·미 양국은 파이로프로세싱 문제를 다루기 위한 고위급 협의체 또는 위원회를 세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미 양국은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해 이달 중 서울에서 최종 회의를 열어 협상을 타결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로 프로세싱은 전해환원까지의 앞부분과 전해정련 이후의 뒷부분으로 나뉘며 앞부분에서는 우라늄과 플루토늄 등 민감한 핵물질이 분리되지 않는다. 전해환원이란 산화물 형태의 사용후 핵연료에 전기를 보내 산소를 떼어내고 금속으로 만드는 공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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