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병래(51) 씨가 내정됐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금융정책과장과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거친 정통 금융정책통으로 1급 승진과 함께 FIU 원장을 첫 보직으로 받게 됐다. 전임 이해선 FIU 원장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관련기사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 개최 임종룡 위원장, 금융정보분석원 현판식 참석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 #이병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