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뉴스 울렁증’ 고백, 프리선언 이유 밝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7 08: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JTBC ‘썰전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썰전’에 출연한 오정연 아나운서가 화제다.

16일 JTBC ‘썰전’에 출연해 프리선언을 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그는 “사표를 내는 심리를 전에는 전혀 이해 못했다”며 “정말 10년 동안 워커홀릭처럼 일했다. 8년 동안 위클리 생방송을 하고 내내 일만 했다”고 밝혀 과거 일에 빠져있던 자신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어 “어느 날 몸이 안 좋아지더니 지난해 초 병가를 냈다”며 “나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게 됐다”고 프리랜서 선언의 이유를 덧붙였다.

프리선언에 대해 “뉴스를 읽으면서 이게 사실일까, 억울한 사람은 없을까 싶으면서 잘 읽지 못하고 울렁증이 생겼다”고 결정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썰전’은 3.2%(닐슨 코리아 집계, 전국 유로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 주보다 0.9% 상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