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11거래일 연속 순유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 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224억원이 순유출됐다. 유출 규모는 2년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이날 26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 902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5조7001억원, 순자산 총액은 116조737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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