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이 어느덧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의 기획보다 식스맨 후보 5인방이 기획한 아이템에 따라 움직인 지난 방송에 이어 드디어 이번 주, 식스맨의 주인공이 발표되는데요. 매주 예상치 못한 변수로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식스맨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이번 주 방송에 앞서 지난주 후보들이 꺼내놓은 화제 만발 기획들을 되짚어 봤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자진하차 의사 밝힌 장동민의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는 '전설의 주먹' 기획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배우 이훈의 ‘무한도전’ 방송도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일 MBC ‘무한도전’ 식스맨 편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전설의 주먹’ 프로젝트를 위해 이훈과 만났다. 이날 개그맨 박명수는 “이훈의 전설의 주먹 순위를 봤는데 한 때는 10위안에 들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말해 이훈의 신경을 건드렸다. [사진=무한도전]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홍진경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모델 홍진경이 배우 추자현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식스맨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와 파트너가 된 홍진경은 지난 주 소개한 아이템 가운데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선택했다. 정준하는 중화권 스타를 섭외하기 위해 권상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이때 홍진경은 추자현을 언급했다. 최근 추자현은 중화권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진=홍진경]
패션테러리스트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황광희의 '패션황'...라디오 스타에서 염원 담은 무대까지
이날 '무한도전' 프로젝트 '식스맨' 최종 후보로 오른 광희는 '식스맨'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광희는 식스맨이 되기 위한 간절한 염원을 담은 무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라디오스타 광희]
사이클과 먹방의 조화 최시원의 '뚜르 드 서울', 황광희와의 인증샷도 재조명
황광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이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식스맨을 상징하는 목걸이를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광희와 최시원의 모습이 담겼다.[사진=최시원 황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