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결혼설에 누드톤 김태희의 샤워신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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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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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 최고 미녀 톱스타 김태희(35)와 가수 비(정지훈,32)가 연내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온라인을 발칵 뒤집은 가운데 비와의 결혼설에 휩싸인 김태희의 아찔한 샤워신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김태희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희는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욕조 안에서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며 아찔한 샤워신과 욕조 목요신을 선보였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정말일까?” “비 김태희, 놀랍다” “비 김태희, 세기의 부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3년 1월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는데 당시 군복무 중이었던 비는 “김태희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6개월 후 비는 전역했고 두 사람은 국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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