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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색 유린기’ 이연복 셰프, ‘1박 2일’ 출연…중국 화교 출신, 주한 대만 대사관 최연소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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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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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 2일'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순백색 유린기’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가 ‘1박 2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최고의 주안상, 첫 번째 이야기'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연복 셰프는 중국 화교 출신으로 17세에 한국 최초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 호텔에 입사했다. 이후 22살에 주한 대만 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이 된 유명 요리사이기도 하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순백색 유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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