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인비·김세영, 미국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연장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9 12: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나란히 합계 11언더파 277타 기록…김효주는 공동 4위

올시즌 미국LPGA투어 2승에 도전하는 박인비(왼쪽)와 김세영.                                                   [사진=KLPGA 제공]




2015시즌 미국LPGA투어 아홉째 대회인 롯데챔피언십 우승컵 향방은 박인비(KB금융그룹)와 김세영(미래에셋)의 연장대결로 정해지게 됐다.

두 선수는 19일(한국시간) 하와이 코올리나CC(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공동 1위가 되면서 낮 12시15분 현재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세영은 지난 2월5일 바하마클래식에서, 박인비는 3월5일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했다.

김인경(하나금융그룹)은 합계 9언더파 279타로 3위, 김효주(롯데)는 7언더파 281타로 최운정(볼빅)과 함께 4위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