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드라마" LPGA 우승 차지한 김세영, 이번 상금은 얼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9 13: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LPGA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골프 선수 김세영의 우승 상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세영은 선배 박인비를 이겨 상금 27만 달러(한화 2억 9000만원)를 받게 됐다.

특히 2승을 기록한 김세영은 시즌 상금 69만 9735달러(한화 7억 5634만원)로 상금 부문 1위에 올라섰다.

이날 18번홀에서 열린 연장전 첫번째 홀에서 김세영은 두번째 샷을 그대로 샷 이글로 연결시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이후 김세영은 방송 인터뷰에서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 너무 좋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칩샷으로 파 세이브에 성공한 것은) 이것 아니면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칩인할 때 홀에 집어넣는 것만 집중했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