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 옛날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는? “어떤 남자와 야한 문자를 주고받는걸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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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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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녀사냥'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이규한이 화제인 가운데 옛날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새삼 관심 받고 있다.

이규한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규한은 "예전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어떤 남자와 야한 문자를 주고받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그걸 보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서 혼자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여자는 그것 때문에 헤어진 줄도 모를 것이다. 여자친구와 상대 남자 모두 유명인이었다. 평생 살면서 날 기억하게 개망신을 줬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규한은 1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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