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이 돌아왔다'송일국, 다이어트 위해 운동한 송일국 만두 앞에서 무릎 꿇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9 18: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수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송일국이 만두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송일국은 4월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만두 앞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무너지는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이어트도 잊고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만두 12판에 메밀 2판을 먹어치웠다.

이날 송일국은 10kg이나 불어난 자신의 몸무게에 충격 받아 삼둥이와 함께 운동에 나섰다. 공원에서 맨손체조와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마친 송일국은 삼둥이와 만두집에 들렀고 결국 만두 앞에서 다이어트 의지가 무너지고 말았다

메밀 두 판을 네 젓가락 만에 해치운 송일국은 삼둥이의 만두를 탐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만두를 공평하게 하나씩 빼앗아 먹기 시작한 송일국의 손은 제어불능 상태가 되었고, 급기야 만두를 추가 주문했다.

그렇게 쌓인 만두 판은 무려 12개나 되었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너희들이 다 먹었잖아"라고 말하다가 민망했는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