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씨티은행과 K-water의 지속적인 아라뱃길 환경 개선 활동을 위한 협약 체결에 이어 인천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소나무 130주를 식재하는 ‘백년의 숲’ 식목행사와 미리 만들어놓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미생물군) 흙공을 아라천에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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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 아라뱃길“백년의 숲”조성에 한국씨티은행, 인천시민단체와 손잡다! [사진제공=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
윤보훈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장은 “아라뱃길을 시민의 쾌적한 휴식처이자 국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성화시켜서, 백년 후 우리 다음세대에게는 정말로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자산으로서 물려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라뱃길 가꾸기」 ‘100년의 숲’ 및 ‘EM흙공 투하’ 프로그램을 한국씨티은행 및 시민단체와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정훈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아라뱃길의 “100년의 숲” 조성과 “EM흙공을 이용한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조성한 소나무숲을 잘 가꾸어 아라뱃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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