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극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태극제약은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주는 ‘메타리빈액 0.1%’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점막의 충혈된 혈관을 신속하게 수축시켜 코감기(급성비염)나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을 해소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코에 직접 뿌리는 방식의 제품으로, 15㎖ 용량으로 출시돼 약 115회 분무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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