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춤, 삶을 수놓다’을 주제로 7개국 23개 예술단체와 226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인간 관계가 기계화되고 차가워지는데 착안, 삶의 다양한 이슈나 문제 등 삶에 대한 다양한 소재로 관객들에게 화두를 던지고 춤으로 그것을 함께 희망적으로 풀어가기를 바라는 의지를 담아 국내 및 해외 초청작을 선정하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비발디의 <사계> 음악과 서커스, 저글링 등 테크닉 활용한 개폐막작 선정으로 대중의 현대무용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모다페 2015 공연 티켓은 한국공연예술센터 홈페이지에서 2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극장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소극장 3만원. 10인 이상 단체의 경우 30%, 20인 이상 50% 할인된다. (02)765-553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