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0/20150420111555594605.jpg)
[포천시제공]
포천시 남자 대표팀은 첫째 날 가평군, 둘째 날 양주시를 상대로 순조로운 승리를 거두었으나, 준결승전 강력한 우승 후보인 양주시를 상대로 3:2 접전 끝에 격파하고 18일 결승전에서 이천시를 상대로 3:1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부 대표팀은 첫째 날 군포시를 시작으로 둘째 날 오산시, 준결승전 안성시 그리고 결승전 오산시를 상대로 차례로 연파하여 순조로운 승리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사격 종목에서 1위와 2위는 각각 양평군과 의왕시가 차지했으며 포천시는 양주시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어 포천시는 19일까지 2종목 점수 합산 결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