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문화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닥터마틴 샌들을 구매한 고객 1000명(1인 2매)에게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닥터마틴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단, 이벤트 기간이라도 티켓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며 일부 세일 중인 샌들 모델은 제외되니 샌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서두를 것이 좋겠다.
닥터마틴 마케팅팀에서는 “이번 시즌, 닥터마틴에서는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클래식 샌들인 클라리사, 그리폰, 제랄도는 물론, 더욱 다양해진 디자인과 색상의 신상품 아샤(ASAH), 팔포어(Balfour) 등을 선보이며 많은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여름이 되기 전 샌들을 구매하려는 고객들과 어벤져스의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일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한국에서 촬영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