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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협업 소통으로 고품질 공동주택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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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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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후원(멘토링, Mentoring)제도가 전체 공동주택 현장으로 확대 시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현장 후원(멘토링, Mentoring)제도를 내달부터 행복도시 내 35개 전체 공동주택 건설현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공동주택 현장끼리 안전․품질관리 및 신기술․공법 등의 기술(노하우, Know-how)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조언자 역할의 현장이 같은 공종의 조언을 받는 건설현장과 묶어 협업과 소통을 위한 후원 모임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조언자 현장 중심의 학습활동을 통해 각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개선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율적인 현장 개선과 건설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주택과 안전의 품질을 높여 고품질의 주택 건설을 만들 방침이다.

이병창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현장 후원(멘토링)제도는 행복도시 건설에 참여하는 각 건설현장의 역량 향상을 위한 것”이라면서 “행복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행복도시를 차별화된 명품도시로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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