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오지호 중요부위 만지는 척해야 했는데 진짜 만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0 22: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강예원이 오지호의 성기를 만졌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발표회에서 강예원은 "영화에서 왕성기(오지호)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예원은 "만지는 척을 해야 했지만, 실제로 만져버렸다. 당시에는 그게 수건인 줄 알았다"고 거침없이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달 7일 개봉하는 영화 '연애의 맛'은 허세작렬 여성 전문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입담작렬 남성 전문병원 비뇨기과 길신설(강예원)의 연애 치료담을 다뤘다.

한편, 매주 월요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예원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들의 요리를 즐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