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예고] 봄맞이 G12 자리 대 이동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비정상회담' G12의 자리 이동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봄을 맞아 멤버들이 자리를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타쿠야와 나란히 앉은 기욤은 "이제 모르는 말이 있으면 타쿠야에게 물어봐야한다. 타쿠야 자신 있어?"라며 물었다. 이에 타쿠는 한국어 실력 하위권에 머무는 처지라 난감한 얼굴로 "부담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현은 '대세 개그맨'이라는 소개에도 불구하고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굴욕을 맛봐야 했다. 김준현과 G12는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김준현과 G12의 화려한 입담 대결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