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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연애세포를 깨우는 '심쿵남'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18회에서는 디자인 공모전에서 아쉽게도 2등을 차지해 탈락의 고배를 마신 한은수(채수빈)를 위해 1위 당선자의 표절 사실을 밝혀내는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수는 베스트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했지만, 내부 투표 결과 두 표 차이로 떨어졌다. 하지만 1위 당선작에 대해 표절 의혹을 가진 장현도는 밤을 새워가며 끈질기게 컴퓨터 앞에 매달려 1등 당선자가 해외 디자인을 표절한 사실을 찾아냈다. 이 덕에 차점자였던 한은수가 공모전에 당당히 합격하게 됐다.[사진=이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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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 살리기에 나섰다.5일 홍종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식목일.. 작지만 나무 살리기에 동참합니다!! 오늘부터 종이컵 사용 줄이고 텀블러 사용하기~ 조금 불편하지만 여러분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일회용 종이컵이 아닌 텀블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홍종현 얼굴도 착한데, 마음은 더 착해“ “홍종현 식목일 개념발언” “훈남의 훈훈한 환경사랑” “오늘부터라도 홍종현 따라 종이컵 아끼기 실천해야겠다” “다같이 종이컵 사용 줄여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홍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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