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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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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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군수(사진 가운데)이 단월용문산 산채작목반 박용규 반장, 수미마을 박용규 위원장과 경기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20일 수미마을, 단월용문산 산채작목반과 경기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은 경기도가 공모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과 수미마을, 단월용문산산채작목반은 관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제특화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김선교 군수, 수미마을 이헌기 위원장, 단월용문산 산채작목반 박용규 반장이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지도·감독 ▲시설사업비 예산지원 ▲수미마을 산촌힐링마을 부지와 시설운영 ▲산나물 산지유통센터 부지와 산나물 공급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한편 양평군은 수도권 근교형 산림헬스케어밸리를 조성한다. 산림치유 코어시설의 수도권 근교형 산림치유 기지화, 산촌생태를 활용한 고품격 산촌치유마을 조성, 대표 소득작목인 산나물 수익형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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