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32회 예고' 이보희, 한진희와 이혼 서류 접수 후 그림 빼낼 생각 "알짜배기 따로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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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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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32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32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2회에서는 화랑에서 그림 빼낼 생각을 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은하는 조장훈(한진희)와 이혼 서류를 접수하고 돌아가는 길에 "혹시 모르니까 알짜배기 그림을 따로 챙겨야겠다"고 생각한다.

앞서 은하는 오달란(김영란)과 장훈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홧김에 이혼하자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 132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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