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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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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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제휴 세무사를 통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거래고객 또는 일반인이다. 비고객은 계좌를 개설한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희망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지점을 방문해 신청한 뒤 각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내역서 등 신고서류를 내달 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기타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고객에게 금융상품 및 상속, 증여세 등 절세전략을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세무컨설팅' 서비스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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