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오는 5월 1일 신작 ‘MXM’ 2차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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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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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씨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슈팅액션 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엠엑스엠)’이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 일정을 22일 발표했다.

테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1차 CBT(Closed Beta Test) 이후 두 번째 테스트다.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는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기술 분야를 집중 점검하는 테스트 방식으로 수 많은 PC 사양과 네트워크 접속 방법 등을 테스트 한다. 이번 테스트 참여한 이용자들은 새로운 콘텐트와 향상된 게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엔씨소프트 IP(Intellectual Property) 캐릭터가 2종이 추가된다. 리니지 ‘데스나이트’, 와일드스타 ‘몬도잭스’다. 테스터는 블레이드 & 소울 ‘진서연', 아이온 ‘크로메데’ 등을 포함한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총 3개의 PvP 모드(전투훈련실, 점령전, 티탄의 유적)와 5단계 난이도의 PvE 모드(벤투스, 라크리모사, 카리스, 누란, 칼리고), 그리고 5가지 미니게임(달리기, 탄막피하기, 줄넘기, 가로달리기, 사탕먹기)을 즐길 수 있다.

4월 22일(수)부터 4월 30일(목)까지는 사전등록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는 아이템을 살 수 있는 MXM 전용 게임머니(C코인)를 받을 수 있다. 노트북 3대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스트에 앞서 MXM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csoftmxm)도 오픈했다. 업데이트 정보뿐 아니라 사진과 웹툰을 활용한 게임 개발 이야기를 이용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xm.plaync.com/)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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