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인기…‘만화속으로’ 블루오션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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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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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벚꽃축제에 추억의 만화방 부스 꾸며 주목 받기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국내 만화 카페 선두주자로 입소문 난 ‘만화속으로(대표 홍승표)’가 소자본 창업업종으로 각광 받고 있다.

만화속으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장소인 신촌 꽃향기 가득한 만화카페, 피망과 토마토 만화카페, 대구 퍼니북, 강원대 Monkey de’ Comics, 대전 로데오코믹스 만화카페 등 인지도 높은 만화카페의 창업본사이자, 2005년 창업이래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시스템으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창출하고 있는 업체이다.

만화카페는 디지털시대의 아날로그적인 감성문화를 전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아늑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만화속으로는 주 고객층에 따라 도서 및 만화를 비치해 만화카페의 생명인 콘텐츠에 힘을 불어넣는다.

만화속으로 관계자는 “만화카페는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카페 메뉴와 웹툰과 일반소설, 장르소설, 만화 등의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만화방 및 도서 대여점”이라며, “‘만화속으로’는 오래전 부터 만화카페창업강연회와 각종 만화전시 및 관공서 도서관에 만화방 부스를 설치하는 등, 만화 인구의 저변확대에 노력해 왔다”라고 전했다.

만화속으로 측은 인터넷의 발달과 스캔본 유출로 도서대여점 시장은 없어지고 있지만, 적은 이용금액으로 1인석, 커플룸 등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만화책을 보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만화카페는 창업 시장의 블루오션의 개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화속으로는 주먹구구식의 창업을 지양한다. 사전에 해당지역의 상권과 주변의 입지조건에 따른 성공가능성을 철저히 분석한 후 체계적인 창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품질에 비해 정직한 창업점 개설비용을 제시하고, 입지와 주고객층에 맞는 최상의 인테리어를 시공한다.

이와 관련해 홍승표 대표는 “장기적인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만화카페는 동종 업계의 틈새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우리 만화 속으로는 예비 창업주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창업 철학을 바탕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만화속으로는 올해까지 창업하는 업주에게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 실시간으로 매장관리가 가능한 매장관리용 4개채널CCTV 무료설치를 제공하며, 모든 예비 창업주에게는 점주 인턴제 형식으로 운영되는 직영카페 운영교육을 실시해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만화속으로 만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rtoonintro.co.kr)와 전화(02-2651-8241, 02-2654-7670)로 문의하면 된다.

[만화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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