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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채수빈이 광고 촬영 현장의 러블리한 모습으로 봄날의 싱그러움을 전했다.
지난 22일부터 공개된 '지마켓'에서 단독 판매하는 '서피스3‘ CF에서 배우 공명과 썸 타는 여대생으로 출연해 특유의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던 배우 채수빈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채수빈이 출연하고 있는 CF는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예약 판매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미엄 태블릿 PC '서피스3'다. 4월 초 서울숲 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한참 피어 오르던 벚꽃들로 인해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고 전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즐거웠던 현장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고 있다. 촬영 시작 전, 다소 쌀쌀한 아침 기온으로 롱점퍼를 입고 있음에도 활짝 피어난 벚꽃들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미소와 함께 꽃 한 송이를 든 장난스러운 모습의 채수빈은 보는 이들도 미소를 머금게 만든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흰 블라우스와 연분홍 스커트를 입고 매력 가득한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변신한 채수빈의 자태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날 벚꽃이 핀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며 썸인 듯 썸 아닌 설렘을 전했던 CF 내용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순수한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채수빈의 매력이 사진을 통해서도 그대로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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