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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발매 전부터 한-중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 유니크(성주, 문한, 이쉔, 이보, 승연)가 첫 번째 미니앨범 'EOEO(이오이오)'로 돌아온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는 K-POP 그룹들의 경쟁 속에서 자신들만의 특별함으로 단번에 한국을 넘어 중국 시장을 먼저 사로잡아버린 유니크는 아시아를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왔다.
첫 번째 미니앨범 'EOEO(이오이오)'에는 으르렁으로 신혁과 줌바스 뮤직 팩토리가 유니크의 열정과 파워를 담아 냈다.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Listen To Me’와 함께 할리우드출신의 작곡가 Fingazz(핑거즈)와 프로듀서 francis, K-POP 아이돌의 원조 그룹 '아이돌'의 Glen Choi(djnüre)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LUV AGAIN’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유니크의 색을 한 앨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소속사측은 "데뷔와 함께 한국을 넘어 중국을 먼저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은 단순한 설명으로는 표현이 불가능 할 만큼의 깊이를 가지고 있다"며 "첫 싱글 활동 이후 2명의 한국멤버와 3명의 중국멤버 라는 구분은 이미 무의미 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EOEO(이오이오)'을 24일 정오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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