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저격수의 가창력이 소문을 타면서 영상이 57만뷰를 돌파했다.
24일 현재(오후 1시 40분)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소름고음, 울산나얼 저격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57만 1800뷰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2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배우 김유정의 친척이라는 '울산나얼 저격수'가 등장했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음치로 지목돼 탈락하고 만 울산나얼 자격수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열창했고, 나얼보다 2키 올렸음에도 거침없이 불러 출연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실제 김유정과 육촌관계인 '울산나얼 저격수' 권민제를 향해 MC 김범수는 "이 방송에서 이런 실력자를 만날 줄은 몰랐다"며 극찬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저격수 실력에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발굴능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얼마나 잘 부르겠어'라면서 봤는데 깔끔하게 부르네" "울산나얼 저격수 노래 자꾸 듣게 되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저격수, 잘한다 잘해. 인정한다" "울산나얼 저격수, 고음 부르는데 표정이 편안해보여 깜짝"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