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전셋값은 나날이 오르고 매물은 자취를 감춘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과 금리인하 영향 등에 힘입어 전세수요의 매수전환 움직임이 속도를 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반 아파트 대비 통상 10~20%정도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자 이러한 지역주택조합 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율하신도시와 장유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심축에 입지되는 김해‘율하 이엘센트럴시티’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아파트는 총 4,000여 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63㎡~101㎡로 구성 될 예정이다. 전면부에 거실, 침실 등을 포함한 4bay 공간배치로 실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그리고, 판상형 위주의 특화설계로 조망권 및 통풍로를 확보해서 실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향상시켰다.
커뮤니티시설은 골프연습장,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 등 김해에서 최대규모로 조성되어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내 상가구성이 다양하여 모든 것이 해결된다.
또 하나의 큰 특징은 단지 내 풍부한 조경시설이다.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단지 내 곳곳에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테마가 웰빙라이프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율하 이엘센트럴시티’는 인근지역 율하 신도시와 접해 있으면서 김해관광유통단지와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유통과 관련된 기반시설이 우수하다. 또한, 무계개발지구, 신문택지개발지구, 율하2개발지구등 개발계획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향후 김해 최고의 미래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장유IC와 서부산 IC가 인접하고 남해고속도로, 부마고속도로, 김해-양산간 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부전-마산간 복선전철(2020년 개통예정)등으로 초고속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관동초, 장유중, 율하고 등이 인접한 교육인프라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농수산물유통센터, 롯데워터파크등의 생활인프라는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율하 이엘센트럴시티는 4월17(금) 주택홍보관을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5-314-9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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