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과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4일(수) 경북도청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활성화 등이 국가에너지 문제 해결에 중요한 과제임를 공감하고, 경북도내 그린에너지 환경조성에 적극 상호협력 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수원은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약 30%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원자력, 수력, 양수발전 뿐만 아니라와 세계 최대규모의 연료전지(60MW) 발전소와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40MW)의 성공적 추진 등 온실가스 배출없는 친환경에너지원을 개발하는 데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한수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의 국내 최대 공급의무자로서 의무 목표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올 하반기 한수원 본사 경주 이전을 계기로 경북도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경북 도내에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투자 확대할 계획이다.
FTA확대로 예상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비한 본 사업은 한수원에서 올해부터 5년간 38MW 정도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구매 지원하며, 도내 농촌마을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전기를 생산 판매하여 1석2조의 수익을 제공하는 그린에너지 사업이다.
이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육성을 위해 경북도는 지역성을 살린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의 추진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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