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압구정백야' 13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34회 예고 영상 캡처]
장화엄의 아버지 장추장(임채무 분)은 백야와의 결혼을 허락했지만 문정애와 옥단실은 이를 끝까지 반대했다.
정애와 단실은 가족들 몰래 변호사를 만나 백야를 외국으로 보내는 방법을 알아 볼 것을 지시했다. 현재는 백야를 외국으로 유학보내는 것이 유력한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후 이들은 퇴원한 백야와 만났다. 정애와 단실의 계획을 모르는 백야는 미소로 그들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나온 대본을 보면 백야가 죽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
뒤늦게 대본을 확인한 현장 스태프들은 “이번엔 박하나가 데스노트에 올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백야가 장화엄과의 결혼이 좌절되자 자살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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