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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박하나,진짜 자살?..정혜선ㆍ박혜숙,박하나 강제유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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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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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13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3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될 ‘압구정백야’ 134회에선 장화엄의 어머니인 문정애(박혜숙 분)와 시어머니인 옥단실(정혜선 분)이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해 백야를 몰래 강제로 유학보내는 것을 추진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장화엄의 아버지 장추장(임채무 분)은 백야와의 결혼을 허락했지만 문정애와 옥단실은 이를 끝까지 반대했다.

정애와 단실은 가족들 몰래 변호사를 만나 백야를 외국으로 보내는 방법을 알아 볼 것을 지시했다. 현재는 백야를 외국으로 유학보내는 것이 유력한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후 이들은 퇴원한 백야와 만났다. 정애와 단실의 계획을 모르는 백야는 미소로 그들을 맞이했다.

이에 앞서 ‘TV리포트’에 따르면 백야는 극중 사랑하는 남자(장화엄(강은탁 분)와 맺어질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유서를 남기고 바다에 몸을 던진다. 주변 사람들이 백야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백야는 실종된다.

현재까지 나온 대본을 보면 백야가 죽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

뒤늦게 대본을 확인한 현장 스태프들은 “이번엔 박하나가 데스노트에 올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백야가 장화엄과의 결혼이 좌절되자 자살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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