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예정화, 완벽 몸매 '미식축구 스트렝스 코치' 첫등장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예정화가 정규방송 멤버로 첫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1회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AOA초아, 강균성, 예정화 다섯 스타의 개인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2015 미식축구 국가 대표팀 스트렝스 코치인 명품 보디 예정화 코치가 등장했다. 최근 들어 시선을 끌고 있는 예정화의 등장에 많은 남성 시청자들은 관심을 보였다.

방송이 처음인 예정화는 시험방송에서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정화는 다리 라인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허벅지 운동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일반인을 시켜보라”는 반응을 보였고 예정화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결국 옆에서 구경하던 일반인 PD에게 부탁해 갑작스럽게 운동에 나서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인터뷰에서 예정화는 남녀 구분 없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