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예정화'와 결혼식날 겹경사...'범죄도시4' 1100만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5-26 16:3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새신랑'이 된 배우 마동석이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범죄도시4'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우리 아내(예정화)를 처음 만났을 때 제가 굉장히 가난했다.

    그 당시에 가난한데 조그만 방에 A4 용지 40~50장 붙여놓고 영화 기획만 했으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 글자크기 설정
마동석 사진마동석 SNS
마동석 [사진=마동석 SNS]


'새신랑'이 된 배우 마동석이 겹경사를 맞았다.

마동석은 26일 아내 예정화와 서울의 한 유명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3년 만이다.
 
사진ABO 엔터테인먼트 SNS
[사진=ABO 엔터테인먼트 SNS]

이뿐만 아니라 마동석이 출연하고 제작한 '범죄도시4'는 이날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범죄도시4' 1100만 관객 돌파! 한글 자음 순서가 어떻게 되죠? '가나다라마바사' 틀렸어요. 이제부터 '가나라마바'입니다. 관객분들이 제 '사'랑 '다' 가져가셨잖아요"라는 문구가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범죄도시4'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우리 아내(예정화)를 처음 만났을 때 제가 굉장히 가난했다. 그 당시에 가난한데 조그만 방에 A4 용지 40~50장 붙여놓고 영화 기획만 했으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때 가난하고 몸도 많이 다쳤는데 챙겨주려고 했다. 가난할 대부터 옆에서 지켜주고 아이디어도 내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내비쳤다.

마동석은 오랜 노력 끝에 사랑의 결실과 함께 한국 영화 사상 유례 없는 트리플 천만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