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이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5일 경기 파주시 소재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전 세계 기후난민아동들을 위한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티캠페인은 자원봉사자들이 희망T키트를 구매한 뒤 T셔츠에 그림을 그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면 영양결핍치료식과 전 세계 기후난민아동들에게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30여명은 희망T셔츠 2000여장을 다림질하고 포장했다. 완성된 희망T셔츠는 미얀마와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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