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덜란드 수유 전문 브랜드 유미(Umee)가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미는 기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전국백화점의 코지가든, 엘르, 에뜨와 매장과 하이베베 등 주요 로드샵 매장에 이어 이달부터 전국 118개 점포에 신규 입점했다.
이마트 내 아가방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유미 PPSU젖병과 젖꼭지 등이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판매유통 경로 확대와 유아용품 주 구매층인 엄마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다.
유미 마케팅 담당자는 "유아용품의 알뜰 구매족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을 더욱 쉽게 만나기 위해 판매 루트를 늘리게 되었다"며 "유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모유 수유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전국 각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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