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블랙야크 키즈가 봄을 맞아 어린이들의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키즈 티셔츠 9종'을 출시했다.
대표제품인 BK드로잉티셔츠는 면과 레이온, 스판 혼방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쾌적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주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췄다. 아동이 스스로 입고 벗기에 용이한 소재가 적용돼 다양한 활동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BK드로잉티셔츠와 동일한 기능의 BK그루티셔츠는 야자수를 모티브로 한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초가을까지 가디건이나 재킷과 같이 입을 수 있어 등·하교나 야외활동복으로도 적합하다.
이밖에 스트레칭이 우수한 BK무디티셔츠, 화려한 야크형상이 포인트인 BK3XN10티셔츠, 구름과 열기구 등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BK3XN12티셔츠 등이 출시됐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며 "통통 튀는 색상에 귀여운 패턴을 적용해 스타일까지 살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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