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28일 2015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선택 고객이 전체 기기변경 가입자의 2~3%라고 밝혔다. 다만 박상훈 LG유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요금할인 선택 가입자 증가가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과기정통부 "KT·LG유플러스, SKT 해킹 여파 속 1차 점검서 특이사항 없어"당국, KT·LG유플러스 보안 현장점검서 '문제없음' 결론 #1분기실적 #컨콜 #LG유플러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