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그동안 주원과 영화 촬영하느라 바빴다"며 “연하의 배우와 처음 연기라 조심스러웠다”고 5살 차이나는 주원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아중은 연하배우와 연기에 있어 몇 살까지 극복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띠동갑까지 커버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여진구는 어떠냐. 17살 차이다”라고 되묻자, 김아중은 “좋기도 하면서 뭔가 죄송스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