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과거 여진구 관련 발언 화제…“연하남 띠동갑까지 커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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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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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영상 캡쳐]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김아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여진구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아중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그동안 주원과 영화 촬영하느라 바빴다"며 “연하의 배우와 처음 연기라 조심스러웠다”고 5살 차이나는 주원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아중은 연하배우와 연기에 있어 몇 살까지 극복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띠동갑까지 커버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여진구는 어떠냐. 17살 차이다”라고 되묻자, 김아중은 “좋기도 하면서 뭔가 죄송스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김아중을 비롯해 손현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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