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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20회 예고[사진=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공식 홈페이지]
30일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20회에서는 안국동 문제로 상처받는 강순옥(김혜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안국동에 쳐들어온 방송사에 김현숙(채시라)이 거칠게 응대한 게 방송되면서 안국동에 대한 여론은 더욱 안 좋아지고, 박은실(이미도)의 제보로 현숙의 과거사가 알려지고, 순옥은 더욱 상처받는다.
소식을 들은 장모란(장미희)은 순옥을 위로하기 위해 출동하고, 정구민(박혁권)과 안종미(김혜은) 등은 안국동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 20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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