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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뉴스]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오늘 한낮 서울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전국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이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이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 경남 남해안, 전라남북에서는 오후 한 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내릴 수 있겠다.
남해안에는 낮까지 충청남북도와 경북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북도, 경남남해안, 제주도에서 5mm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케이웨더 발표)는 전국이 '보통' 단계로 나타나겠다.
5월의 첫 날인 내일은 전국이 화창한 가운데 낮에는 덥겠지만 주말에는 차츰 더위를 식혀줄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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