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공개한 사진 속 진세연은 큰 눈망울을 가진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가을 여인의 감성이 느껴지는 화보 같은 모습이다. 당시 공개된 진세연의 사진은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이다.
부쩍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재킷 하나 걸치고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있을 뿐인데도 주황빛 햇살과 절묘하게 어울리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다. 특히 청순한 소녀이미지를 깨고 성숙한 여인의 얼굴을 드러내는 진세연의 변신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진세연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