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지역 노인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해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 사업 선정을 통해 전북대는 ‘어르신 문화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해 노인들을 문화 활동가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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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박물관 전경[사진제공=전북대]
전북대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전북의 선사문화를 비롯한 지역 역사와 예술문화에 대한 교육 및 체험, 답사 등 해설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전북대 박물관은 지난해 덕진노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 지역 노인들에게 역사 및 문화 지식을 제공받아 이들이 박물관에서 자원봉사 해설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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