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대화제약, 횡성에 항암제 전용 공장 만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30 14: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화제약은 자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항암제 ’DHP107’의 허가·생산을 위해 강원에 횡성에 항암제 생산공장을 새로 짓는다고 30일 밝혔다.

총 25억원이 투입돼 국제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에 맞춰 신축되는 횡성공장은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10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DHP107는 현재 제품 허가를 위한 마지막 검증 단계인 제3상 임상시험 중에 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올 연말 신축 항암제 공장에서 시험 제품을 생산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DHP107의 제조·판매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