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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파참' 서유리 "이틀 밤새도록 게임" 알고보니 게임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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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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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서유리 열파참 흑역사.."얼굴에 무슨 짓을 한 거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성우이자 방송인 서유리의 '열파참' 시절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게임 중독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서유리는 당시 게임 중독 남편을 둔 여성 출연자의 사연을 듣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 여성은 "남편이 게임에 미쳐 퇴근 후에도 새벽 3시까지 게임을 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서유리는 "나도 사연 속 남편과 같다. 이틀 밤새도록 게임을 한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을 하면서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서유리의 '열파참'시절을 언급했다.

'열파참'은 서유리가 과거 게임 방송 BJ로 활약했을 때 외쳤던 발언으로 성형 전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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