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엄현경, 이준혁에 “별 따주세요”…경수진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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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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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파랑새의 집’ 22회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3일 KBS2 ‘파랑새의 집’ 22회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미진(엄현경)과 김지완(이준혁)의 로맨스가 시작됐다. 지완과 통화하던 중 지완이 교통사고가 난 줄 알고 급하게 뛰어온 미진은 지완과 예상치 못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번째 만남에서 지완이 “다음에는 인형 말고 다른것도 뽑아 줄게요”라고 말하자 미진은 “다음에는 별 따주세요”라고 진심 섞인 농담을 했다.

두 사람이 일명 ‘썸’을 타며 연인처럼 가까워지는 가운데 지완을 짝사랑하는 영주(경수진)는 혼자 미진·지완의 관계를 상상했다.

상상속에서 미진이 지완의 허리를 감싸는 등 두 사람이 연인과 같은 스킨십을 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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