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봄꽃 축제 여신 등극 ‘꽃길’로 행사 섭외 0순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7 0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윤수현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트로트 신성’ 윤수현이 전국적인 봄꽃 축제 섭외 0순위로 떠오르면서 바쁜 스케줄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천태만상’으로 이름을 알린 윤수현의 수록곡 중 ‘꽃길’이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꽃길’은 유명 트로트 작사가 김순곤이 참여한 곡으로 전국 노래강사 협의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수현의 ‘꽃길’은 1960년대를 관통한 명곡인 정훈희의 ‘꽃밭에서’, 간드러진 콧소리 장윤정의 ‘꽃’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봄 관련 트로트 곡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수현 측은 “정훈희, 장윤정 선배님과 이름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럽다. ‘꽃길’이 봄과 꽃을 주제로 한 노래니만큼 지금 계절에 딱 맞아 많은 곳에서 윤수현을 불러주는 것 같다”고 전하며 “행복한 축제 현장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수현은 타이틀 곡 ‘천태만상’ 발표와 동시에 ‘트로트 신성’, ‘여자 싸이’, ‘제2의 장윤정’ 등의 수식어를 만들어 내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