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승가원 어린이들 위해 400만원 상당의 신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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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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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록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크록스 코리아가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로 400만원 상당의 크록스 어린이슈즈를 전달한다.

크록스 코리아 이남수 대표는 "뛰어 노는 만큼 자라는 어린이들이 편안한 신발을 신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크록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진정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크록스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빙 백(Giving back)'의 기업 철학 아래, 빈곤 지역 어린이와 가족의 건강한 발과 행복을 위해 신발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크록스 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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