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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덕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 영유아보육과는 7~8일까지 교내 인문사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0회 대덕아이사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학과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직접 준비한 영유아 보육교재· 교구와 인형극·동극을 아이사랑 발표회를 통해 재능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특히 대전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교육 효과가 높은 교구 제작 기법 등을 알려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영유아보육과는 행사 첫날 충북대 보육교사 교육원 학생 60여명이 방문해 견학했고, 첫날 446명 둘째 날 414명 총860여 명의 영유아를 초청한 가운데 인형극 ‘피노키오’와 '토끼와 자라', 동극 '겨울왕국' 등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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