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행복도시에 고품질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조(8명)의 점검단은 감리자의 검측 및 기록물 관리현황, 거푸집 동바리 시공 상세도 작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에 따라 감리자의 업무를 적정하게 수행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명품도시에 걸맞은 최고 품질의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민간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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