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36곳 행보도시 건축물 점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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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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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1~22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현장(36곳)의 감리업무 수행여부와 품질‧안전관리 등 감리자의 지도업무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복도시에 고품질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조(8명)의 점검단은 감리자의 검측 및 기록물 관리현황, 거푸집 동바리 시공 상세도 작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에 따라 감리자의 업무를 적정하게 수행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명품도시에 걸맞은 최고 품질의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민간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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